
볼무니의 요리 도전기, 그 세 번째 메뉴는 바로 “오리주물럭”이다! 역시나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들었다. ‘[우리땅오리] 무항생제 오리 가슴살 슬라이스’가 할인을 하길래 구매 후기도 좋고, 구워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집에서는 훈제 오리만 먹어서 색다른 음식을 먹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총 350g인 이 오리고기를 나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고, 굽고 남은 것은 또 언제 먹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아도 나중에 볶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오리주물럭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요리라고는 하나도 모르기에 블로그에 가장 간단한 레시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검색했다. 찾아보니 만물상 레시피가 많이 나왔고, 간단해 보여서 따라 하기로 결정했다! (만물상은 ‘살림 9단..

오늘 내가 도전한 요리는 바로 “마라샹궈”다! 뭐 채소를 볶고 소스 넣는 게 다라 요리라고 말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말이다. 맛있는 마라샹궈 집을 못 찾고, 마라샹궈를 못 먹고 있는 현재, ‘집에서 실컷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하이디라오 소스(마라샹궈용)를 구입했다. (물론 마켓컬리에서 알배추, 청경채, 숙주 등의 채소도 같이 구입했다.) 준비물은 소스만 준비되어 있다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자신이 넣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그냥 넣으면 된다. 나는 평소에 마라샹궈 먹을 때 넣는 재료를 준비했다. 혼자 먹어서 원래 1인분만 하려고 했지만, 양 조절을 실패해서 2인분이 되어버렸다. 사진 속 재료도 2인 기준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온전히 나의 취향이 반영됐다.) - 기름 조금 - 대파 조금(나..

최근 마켓 컬리에 가입하면서, 첫 주문 이후 20,000원 이상 주문 시 배송 무료, 5% 적립 혜택을 받으며 신나게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다. 비싸긴 하지만, 퇴근 후 장 보러 가기에는 귀찮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식료품을 구입하면서 '아, 요리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먹는 걸 좋아해서 인지 내가 좋아하는 걸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는 마음이랄까. 평소에도 요리는 거의 하지 않고, 하는 법도 잘 모르는 요알못이다. 그나마 간단한 파스타(시중에서 파는 소스를 넣어 만드는) 만들거나 고기 구워 먹는 게 다였다. 요리다운 요리를 해야지 마음먹은 후 처음으로 도전한 요리는 바로바로 "명란 오일 파스타"다! (내가 원래 느끼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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